New York Daily News 기사: Beer makes men smarter: Study.


혈중 알콜 농도 0.07인 그룹과  (참고로 0.05 이상이면 면허정지, 0.01이상이면 면허취소) 술을 마시지 않은 그룹을 실험을 통해 비교한 결과, 일상적 기억과 관련된 테스트는 비음주 그룹이 더 잘하지만, 창조적 문제해결과 관련된 테스트는 음주 그룹이 더 잘하더라는 것. 


실험은 아이큐 검사에 흔히 쓰이는 문제인 3개 단어를 주고, 단어의 배열 패턴에 맞는 네번째 단어를 연상하는 것. 음주 그룹이 비음주 그룹보다 40% 더 문제를 잘 풀었고, 문제를 푸는 속도도 더 빨랐음.


연구자들은 창조적 아이디어는 집중할 때 보다, 약간 주위가 산만할 때 더 잘 떠오른다고 추정.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하다가 유레카를 외치는 것과 비슷.


IQ 높은 사람이 음주를 더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가 있기도 함. 



ps. 음주 그룹이 마신 술은 맥주 2 pints, 대략 눈속임 잔 1,000cc. 

Posted by s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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