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

정치 2014. 3. 2. 11:10

환영.


줄기찬 대통합론자로써 환영. 이 기회에 민노당을 제외한 야권 모두를 합쳐야.


한국 정치는 구조적으로 양당제를 벗어나기 어려움. 양당제에 균열을 낸다는 환상을 버리고, 민주당과 양당 체제를 강화하는 야권 통합을 하는 것이 올바른 길.


안철수는 세를 얻었고, 민주당은 대선후보를 얻었음.


박원순도 뉴스보고 만세를 불렀을 것.


지자제 선거에서 참패하면 야권의 동력이 거의 상실될 위기였는데, 반전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면에서 시기적으로도 적절. 야당이 지자체 선거에서 승리하면 박근혜도 어쩔 수 없이 협상의 테이블에 앉을 것.


목표로 정권 교체, 복지, 안보를 제시한 것도 맘에 듦.

Posted by s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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