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신문에서 증권가 찌라시 같은 보도를 했다. 한겨레 김종구 칼럼은 대통령이 그 시간에 정윤회씨를 만난게 아니라고 밝히라고 썼다. 세월호 사건 중 대통령의 7시간은 쌍둥이 빌딩이 공격받을 때 부시 전대통령의 행적과 같은 이슈라고.


아래는 채동욱과 관련된 박 대통령의 발언이다. 


박 대통령은 "지금 인터넷에 난리가 났다.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는 검찰의 위신이 달린 문제이고, 공직기강 문제"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하루 빨리 진실을 밝혀서 채 총장도 보호받을 것은 보호받고, 의법 조치될 것은 돼야 한다"면서 "채 총장은 사표를 낼 게 아니라 의혹 해소에 적극 협력하는 게 도리였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지금 인터넷에 난리가 났다.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는 대통령의 위신이 달린 문제이고, 대한민국의 국격 문제다. 


하루 빨리 진실을 밝혀서 대통령도 보호받을 것은 보호받고, 산케이 신문에 의법 조치될 것은 해야 한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그냥 뭉겔 게 아니라 의혹 해소에 적극 협력하는게 도리다." 

Posted by s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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