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기사


주거 빈곤 청년이 전체 청년의 23%에 이른다는 분석과 기사. 


그런데 기사에서 인용한 민달팽이 유니온의 분석을 보면 서울시 전체의 주거 빈곤 비율이 20%로 청년 주거 빈곤율과 큰 차이가 없음. 


기사에서는 전국 가구 주거 빈곤율과 서울 청년 가구 빈곤율을 비교하는데, 청년이라고 특별히 더 주거 빈곤율이 높은 것이 아님. 서울시가 전국 비율보다 주거 빈곤율이 높음. 


서울의 주거 빈곤율이 높은 이유는 서울 거주자는 타 지방 거주자에 비해 주거면적이 작기 때문. 부억, 화장실 등 기본적인 시설이 미비해서 주거 빈곤이 되는 비율은 (청년을 포함해서) 서울이 다른 지방보다 낮음. 


1인 가구 청년의 주거빈곤율이 36%로 높지만, 다른 1인 가구와 비교해서 높은지를 살펴야. 


서울시 정책 홍보 기사로 보임. 

Posted by s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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