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게임의 맥아리 없는 시구로 인기 좀 깎아묵었겠다.

잠바 안, 청바지 속에 두툼한 방탄복 입은 거 너무 티난다. 이 더운 여름에.

경호팀에게 대규모 스테디움에서의 시구는 악몽과도 같다더니만.

한국 대통령들은 시구하면서 방탄복을 입었던 것 같지는 않다. 총이 없으니 대통령 시구도 가벼운 차림으로 할 수 있지.


Posted by 바이커 s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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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OSTEYe 2009.07.15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oooo - 하는 소리도 들리네요.

    뭐 매케인하고 싸울 때 반대쪽에서는 아랍인, 후세인, 테러리스트 이런 공격도 받았고, 그 공격한 사람들 지금도 건재할테니.

    • 바이커 2009.07.15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바마 미워하는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그럴 겁니다. 부잉이 없으면 이상하겠죠.

      저는 오바마가 투구한다고 해서 쌈빡하니 던지길 기대했거든요. 부시처럼 땅볼을 던지는 망신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할배가 나와서 아리랑볼 던지는 것 처럼 던질줄은 몰랐답니다.

  2. 오돌또기 2009.07.15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바마는 와이트삭스 팬이로군요.

    • 바이커 2009.07.15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거 때 컵스와 삭스가 붙으면 누구를 응원할거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삭스라고 답했죠. 삭스가 자기 나와바리라고.

    • 오돌또기 2009.07.15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삭스가 시카고 남부 (사우스밴드)를 커버하는데, 가 보면 주변에 흑인주거지역이 많구요. 차이나타운도 가깝습니다. 저는 컵스보다는 삭스가 더 끌리더군요.

    • 바이커 2009.07.15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팬은 아니지만, 저는 몇 년 전 알루가 파울볼을 놓치는 걸 본 이후, 컵스가 잘되기를 바랬습니다. 제가 소리아노의 전혀 진지하지 않은 배팅을 좋아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