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패닉 인구

인구 통계 2009. 5. 27. 15:26
오바마가 히스패닉계인 Sotomayor를 대법관에 노미네이트한 이유 중 하나는, 다 아는 얘기지만,


미국의 출산율이 인구 재생산 레벨(2.1)을 가볍게 넘는 이유는 순전히 히스패닉과 흑인 때문이다. 백인과 아시안은 2 이하거나 간당간당하다. 아시안 인구가 늘어나는 이유는 재생산이 아니라 이민의 유입 때문. 유권자의 인구 구조 변화는 앞으로도 당분간 쭈~욱 계속된다.

70년대 닉슨이 시작한 인종간 혐오에 바탕을 둔, 암시적 백인 우월주의 선거전략은 인구구조 변화 때문이라도 지속되기 어렵다.

참고로 히스패닉이란 흑, 백, 아시안 같은 인종적 의미가 아니라, 라틴계라는 민족/문화 그룹을 의미함. 백인 히스패닉,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히스패닉이 모두 존재.

그래프는 요기(Pew Research Center)서.
Posted by 바이커 s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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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돌또기 2009.05.28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권이 없는 미성년이나 불법체류자까지 합하면 라티노가 이미 흑인보다 더 많죠.

  2. 바이커 2009.05.28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멕시코에서는 이 추세대로라면 현재 미국 땅이 되어 있는, 캘리, 뉴멕시코, 아리조나, 텍사스 등 구 멕시코 영토의 실질적 회복도 멀지 않았다고 한다라는 뜬소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