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Stata10에서 12로 업그레이드.
11을 건너뛰었기 대문에 11 버젼과는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고.
리눅스 유져의 입장에서 드뎌 tabbed do file editing이 가능하고, highlighting 기능이 작동한다는게 무엇보다 기쁨. R 에디팅과 interactive 분석은 걍 gedit 에서 끝내고, 이맥스는 점점 더 안쓰게될 듯. Results가 나오는 창이 흑색 배경에 녹색 글씨가 아니라 흰색 배경에 검은색 글씨로 바뀐 것도 큰 변화.
예전에는 듀얼 부팅 시스템에서 리눅스와 윈도우에 각각 설치할려면 약간의 추가비용을 내고 별도의 라이센스를 발급받아야 했는데, 이제는 하나의 라이센스로 모두 가능해짐.
상호작용 효과 명령어(xi)들도 좀 더 편리하게 개선된 듯 한데, 기억해서 자유롭게 사용할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메모리를 set mem 명령어로 따로 관리할 필요없이, 시스템에서 알아서 설정하는 것도 큰 변화. 11에서 이미 나온건가?
정작 가장 중요한 요소인 새로 추가된 기능, SEM은 잘 몰라서. 관련 서적을 몇 년 전에 사서 아직도 책장에 고이 모셔만 두고 있음. 노동하는 사람들은 이 모델을 잘 안써서... 어쨌든 Mplus, LISREL, Amos의 판매량에 타격이 좀 있겠고, SEM을 이용한 페이퍼가 늘어날 듯.
11을 건너뛰었기 대문에 11 버젼과는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고.
리눅스 유져의 입장에서 드뎌 tabbed do file editing이 가능하고, highlighting 기능이 작동한다는게 무엇보다 기쁨. R 에디팅과 interactive 분석은 걍 gedit 에서 끝내고, 이맥스는 점점 더 안쓰게될 듯. Results가 나오는 창이 흑색 배경에 녹색 글씨가 아니라 흰색 배경에 검은색 글씨로 바뀐 것도 큰 변화.
예전에는 듀얼 부팅 시스템에서 리눅스와 윈도우에 각각 설치할려면 약간의 추가비용을 내고 별도의 라이센스를 발급받아야 했는데, 이제는 하나의 라이센스로 모두 가능해짐.
상호작용 효과 명령어(xi)들도 좀 더 편리하게 개선된 듯 한데, 기억해서 자유롭게 사용할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메모리를 set mem 명령어로 따로 관리할 필요없이, 시스템에서 알아서 설정하는 것도 큰 변화. 11에서 이미 나온건가?
정작 가장 중요한 요소인 새로 추가된 기능, SEM은 잘 몰라서. 관련 서적을 몇 년 전에 사서 아직도 책장에 고이 모셔만 두고 있음. 노동하는 사람들은 이 모델을 잘 안써서... 어쨌든 Mplus, LISREL, Amos의 판매량에 타격이 좀 있겠고, SEM을 이용한 페이퍼가 늘어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