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성비 변화

인구 통계 2015. 10. 20. 07:23

2003년 출생 셋째 아이의 성비에 대한 그래프가 트위터로 확산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는데, 별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아래 그래프는 21세기의 변화다. 보다시피 셋째 아이의 성비도 2011년에 109.5로 정상에 가깝게 줄었고, 2013년에는 108로 떨어진다. 

그래프는 요기서 긁어 옮. 


아래 표를 보면 알겠지만, 성비 불균형은 1990년대 현상이다. 셋째까지 낳는 일부에서는 2000년 이후에도 강력한 남아선호가 남아있었지만, 셋째를 낳는 비율이 높지 않다. 대략 2005년 이후에 성비불균형은 완전히 해소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남녀성비 불균형으로 결혼시장에서 문제가 되는 코호트는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출생자들이다.   





Posted by s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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