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전에 전교직원, 학생 코로나 검사 시행하고, 자가진단 체크하는 앱도 의무적으로 깔고, 자가 진단에 오케이 사인 떠야 건물 출입 QR 코드가 제공되고, QR 코드를 이용해서 학교 건물에 출입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학교에서 마스크로도 안심이 안되면 대면 수업 때 쓰라고 지급한 장비 (PAPR respirator). 미국도 제조업 국가라 결국 장비빨에서 뒤지지는 않는 듯.

 

강력 필터로 정화 후 배터리 파워로 공기를 강제 주입해 주는 방식이라 마스크보다 숨쉬기 편하기는 하다.

 

선생이 앞에서 저걸 착용하고 강의하면 수업 듣는 학생들의 기분은 어떨지. 

 

 

수정: 이 제품 착샷 추가 (사진 원소스는 요기). 하얀 방호막이 목주변까지 감싸지는 않고 얼굴 주변만 감싸는 점만 다름. 

 

Posted by s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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