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사민주의(복지 자본주의)의 생산성과 미국 리버럴 자본주의의 생산성을 비교하는 블로그 상의 논쟁이 진행 중이다.
(1) Jim Manzi (원문은 요기)
유럽의 사민주의는 생산성이 낮아서 1970년대에는 세계 생산의 40%를 담당했지만, 지금은 25%로 추락했다. 레이건이 대통령이 된 후 미국은 성장 일로, 유럽은 쫄딱 망하는 중. 오바마식 개혁은 미국의 경제 성장을 방해할 것.
이 글에 대한 보수 진영의 호응은 폴발적이었다. 이에 대해 진보 진영에서 반격에 나섰다.
(2) Jonathan Chait (원문은 요기)
무슨 소리, Manzi의 유럽은 동유럽과 소련을 포함하고 있어서 신뢰할 수 없는 자료다.
세계 생산량에서 미국의 포션은 그대로인데, 유럽이 주는 이유는 순전히 이민과 이민자의 높은 출산률로 인해 미국의 인구가 더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1 인당 GDP로 따져서 원래 유럽 15개국과 미국을 비교하면, 1980년대 이후 유럽은 58%가 늘고, 미국은 63%가 늘어서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여기다가 유럽 15개국은 아니지만 사민주의 국가인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이들의 GDP는 동기간 71%늘었다)까지 포함하면 유럽과 미국은 성장률에서 사실상 차이가 없다.
폴 크루그만도 한 마디 거들었는데, 별 영양가는 없는 듯.
참고로, 1980년대 이전의 1인당 GDP 증가률은 유럽 사민주의 국가가 미국이나 영국 등의 리버럴 자본주의 국가 보다 유의하게 높다.
(1) Jim Manzi (원문은 요기)
유럽의 사민주의는 생산성이 낮아서 1970년대에는 세계 생산의 40%를 담당했지만, 지금은 25%로 추락했다. 레이건이 대통령이 된 후 미국은 성장 일로, 유럽은 쫄딱 망하는 중. 오바마식 개혁은 미국의 경제 성장을 방해할 것.
이 글에 대한 보수 진영의 호응은 폴발적이었다. 이에 대해 진보 진영에서 반격에 나섰다.
(2) Jonathan Chait (원문은 요기)
무슨 소리, Manzi의 유럽은 동유럽과 소련을 포함하고 있어서 신뢰할 수 없는 자료다.
세계 생산량에서 미국의 포션은 그대로인데, 유럽이 주는 이유는 순전히 이민과 이민자의 높은 출산률로 인해 미국의 인구가 더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1 인당 GDP로 따져서 원래 유럽 15개국과 미국을 비교하면, 1980년대 이후 유럽은 58%가 늘고, 미국은 63%가 늘어서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여기다가 유럽 15개국은 아니지만 사민주의 국가인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이들의 GDP는 동기간 71%늘었다)까지 포함하면 유럽과 미국은 성장률에서 사실상 차이가 없다.
폴 크루그만도 한 마디 거들었는데, 별 영양가는 없는 듯.
참고로, 1980년대 이전의 1인당 GDP 증가률은 유럽 사민주의 국가가 미국이나 영국 등의 리버럴 자본주의 국가 보다 유의하게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