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도 보도된 현대경제연구원의 "지역경제 침체와 활성화 과제"에서 발췌

수도권과 충청권은 고용 비중 확대, (제주도 제외) 나머지 지역은 모두 감소.

대구경북, 부산경남은 현재 고용비중은 26.12%로 수도권 다음으로 높지만, 1995년 대비 약 8.7% 감소한 수치. 95년 이후 제조업의 감소와 함께 영남의 산업 비중은 줄어들고 있으며 상쇄분은 모두 수도권과 충청권으로 흡수된 듯.

호남은 95년 대비 4%감소. 강원도 3.7% 감소.

서울로부터의 거리가 지역경제의 운명을 결정하는 듯.


Posted by s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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