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져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많은 선진국에서 해고를 할 때, 경기가 좋아지면 다시 고용하는 명시적 조건을 가진 경우가 많다. 미국도 일단 해고하지만 상황이 개선되면 다시 고용하는 계약이 상당히 많다. 소위 얘기되는 Detroit Treaty의 내용 중의 하나다.
하지만 이 번 불경기는 일시적 해고가 아닌 영구 해고의 비중의 급격히 늘었다. 아래 그래프를 포스팅한 캐서린 램펠은 그 이유를 산업구조의 변화에서 찾고 있다.
제조업이 몰락하고 다른 산업이 부상하다보니 해당 직업, 일자리가 영구히 사라진다는 것.
오바마의 수출위주 경제 부흥 정책이 그리 믿음직해 보이지 않는 이유도 이 산업구조의 변화 때문이다. 수출할려면 제조업이 육성되어야 하는데, 미국 경제에서 어느 세월에 그걸 다시 바꾸나. 그것도 행정부가 주도해서.
http://economix.blogs.nytimes.com/2010/01/28/the-growing-underclass-jobs-gone-forever/
하지만 이 번 불경기는 일시적 해고가 아닌 영구 해고의 비중의 급격히 늘었다. 아래 그래프를 포스팅한 캐서린 램펠은 그 이유를 산업구조의 변화에서 찾고 있다.
제조업이 몰락하고 다른 산업이 부상하다보니 해당 직업, 일자리가 영구히 사라진다는 것.
오바마의 수출위주 경제 부흥 정책이 그리 믿음직해 보이지 않는 이유도 이 산업구조의 변화 때문이다. 수출할려면 제조업이 육성되어야 하는데, 미국 경제에서 어느 세월에 그걸 다시 바꾸나. 그것도 행정부가 주도해서.
http://economix.blogs.nytimes.com/2010/01/28/the-growing-underclass-jobs-gone-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