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은 미국의 최고 소득 세율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래프.
1944-45년 2차 대전 중, 최고 소득 세율은 무려 94%. 부자들은 소득의 94%를 세금으로 냈다. 전쟁 때문에 한시적인 조치였다고? 그 후 60년대 초반까지 최고 소득 세율은 92%를 유지했다.
레이건 직전까지만 해도 70%. 지금은 35%.
자본주의가 최고로 발전하면서 다수 대중의 삶이 개선되던 Golden Age라고 얘기되는 60-70년대 미국의 최고 소득 세율은 70-90%였다.
미국에서 감세를 논의하는 배경에는 이런 역사가 있다. 우리도 건희제가 소득의 94%를 세금으로 내던 그런 역사가 있어서 명박정부는 열심히 감세하시는지?
그림 소스는 http://en.wikipedia.org/wiki/Income_tax_in_the_United_States
1944-45년 2차 대전 중, 최고 소득 세율은 무려 94%. 부자들은 소득의 94%를 세금으로 냈다. 전쟁 때문에 한시적인 조치였다고? 그 후 60년대 초반까지 최고 소득 세율은 92%를 유지했다.
레이건 직전까지만 해도 70%. 지금은 35%.
자본주의가 최고로 발전하면서 다수 대중의 삶이 개선되던 Golden Age라고 얘기되는 60-70년대 미국의 최고 소득 세율은 70-90%였다.
미국에서 감세를 논의하는 배경에는 이런 역사가 있다. 우리도 건희제가 소득의 94%를 세금으로 내던 그런 역사가 있어서 명박정부는 열심히 감세하시는지?
그림 소스는 http://en.wikipedia.org/wiki/Income_tax_in_the_United_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