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부에 위치한 캔사스 위치타에서 낙태 시술하는 의사를 교회에서 총으로 살인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http://www.huffingtonpost.com/2009/05/31/george-tiller-killed-abor_n_209504.html

생명을 중시한다는 낙태반대론자들이 자신들의 이념을 설파하기 위해 어떤 짓을 하는가를 보라. 이런 일이 미국에서 한 두 번 일어난 것도 아니다. 낙태 시술은 목숨걸고 해야 한다.

자기들의 사회적 가치(pro-life)를 위해 살인도 불사하는 것. 이런 게 자국 내 테러리즘이다. 개발이익 나눠 갖자고 철거민들이 건물점거하고 짱돌 던지는게 테러리즘이 아니고.

참고로 위치타는, 항공 산업이 발전한, 캔사스주에서 가장 큰 도시다.
Posted by 바이커 sovidenc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해일링 2009.06.01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종교테러집단의 직접적인 세례를 받은 우리나라 개신교단도 가끔 폭력행위를 하기는하죠.

  2. 경청하는사람 2009.06.10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살인하다니 이건 아니라고 보고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