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의 인상 요인이 생기면 하위 계층에서 불만이 엄청 높아지는 이유가 바로 이거임.

소득순위 하위 20%에서 음식과 에너지의 비중이 지출보다 수입에서 엄청 높은 이유는, 이들의 수입이 너무 없기 때문. 빚내서 사는 사람들이라. 

정석대로 하면 선거를 앞 둔 올 해 돈을 왕창 풀어야 여당에 유리한데 (참여정부 말기 때는 거꾸로 했음, 명박통에게는 다행히도 그 덕분에 2008년의 경제 위기를 상대적으로 쉽게 넘기는데 도움이 되었음), 그러기에 곤란해지고 있는 듯.



소스는 요기.
Posted by s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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