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기사.

눈에 확 띄는 대목.

"동희 자동차는 2004년 부터 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닝을 생산하는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동희자동차는 조립라인에서 일하는 900명의 노동자 중 누구도 고용하고 있지 않다. 조립라인 노동자들을 모두 노동자를 1년 단위로 계약하는 16개 인력회사에서 제공받는다. ...

누군가 노동조합을 만들자고 하면, 동희자동차는 그 인력회사와 계약을 종료해 버린다. ...

동희자동차에서 일했던 이정우씨는"동희자동차는 경영자들에게는 꿈의 공장이지만, 노동자들에게는 절망의 장소"라고 말한다."



고용없는 공장!
Posted by so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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