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브라운 총리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복잡한 사정은 잘 모르겠고, 요즘 영국 노동당이 인기가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영국에서 불평등이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럼 대처의 보수당 시절과 비교해서 얼마나 더 증가했는가?

아래 그래프는 임금 분포 백분율별로 보수당, 노동당 집권 기간 동안 임금 증가율이다. 직선으로 우상향하면 불평등의 증가, 직선으로 우하향 하면 불평등의 감소. 수평이면 불평등의 변화가 없다. .

보다시피, 보수당 집권 시절에 불평등 증가율이 노동당 집권 시절보다 훨씬 높다.


그림의 출처는 요기.
Posted by sovidence
,